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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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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철학

입지,면학,자립

나무

나무

  • 금목서(金木犀, 학명 : Ofagranserver suranticus)는 목서과에 속하는 나무로 금목서와 은목서가 있는데, 일반적으로 목서과의 자웅이주(암수 딴 그루) 상록 나무으로 어느 것이나 중국이 원산이며 정원수로 널리 재배되고 있다. 금목서는 연두빛 목서의 변종인데, 꽃은 등황색으로 향이 강하다. 꽃에서 향료를 뽑기도 한다. 우리 학교에는 금목서가 40여 그루 있는데 이는 재일 교포 육영회에서 기증한 것으로, 초가을이 되면 금목서의 등황색 꽃술에서 싱긋하면서도 강렬한 향수 냄새와도 같은 향기가 교내 전체를 뒤덮기도 한다.

꽃

  • 국화(학명 : Chrysanthemum Morifolium Ramatuelle) 국화과의 여러 해 살이 화초이며, 관상용으로 널리 재배되고 있으며, 많은 원예 품종이 있다. 꽃 빛깔은 노랑, 흰색, 빨강, 보라 등 품종에 따라 다양하고 꽃의 크기나 모양도 품종에 따라 각양각색이다.

마크

마크

  • 마크 :유구한 역사를 지난 '고성'의 지명과 교명을 상징

장학대

장학대

  • 제 1장 설립과정

    1. 학교 소개

    우리 학교는 고성군 출신 제일교포 70분이 일제강점기, 먹고 살 길이 팍팍하여, 나라 잃은 설움을 안고 일본으로 건너가 갗은 고초를 당하면서 한푼 두푼 힘겹게 모은 재산으로 재일본고성인 육영회를 조직, '향토의 후학들에게는 결코 가난이다. 나라를 잃는 설움, 그리고 배우지 못하는 한(恨)을 물려주지 않아야 겠다.'는 애향심에서 비롯된 결의를 다지고, 피땀 어린 뜻을 모아 1966년 학교법인 고성학원을 설립하고, 같은 해 4월 11일 개교하였다.

    그 숭고한 뜻을 이어, 전 교직원들의 헌신적인 사랑과 봉사, 법인의 관심, 동창회와 지역사회, 그리고 학부모의 정성과 협조, 학생들의 노력으로 교육목표 구현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여 50여년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이 같이 특별한 건학이념과 '정신과 성실을 바탕으로 한 미래 사회의 창조적 인간 육성'을 교육목표로 하는 우리 학교는 '국가와 민족에 공헌하고, 미래 사회를 선도하는 능력있는 인재육성'을 위해서, 스스로 큰 뜻을 세우는 입지(立志)의 정신을 가진 사람,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불굴의 의지와 노력으로 열심히 공부하는 면학(勉學)의 태도를 지닌 사람, 남에게 의지하지 않고 자립(自立)할 수 있는 정신과 자세를 가진 사람을 기른다는 '입지', '면학', '자립'의 교훈 아래, 면 단위에 소재한 영세한 농어촌의 열악한 조건 속에서도 발전을 거듭하여 학과 개편 전까지 21학금의 규모를 유지하고, 진학과 인성교육 부문에서 명문사학으로 인정받아왔다.

    해마다 학교구성원들이 뜻을 모아 어려움을 극보하기 위한 희생적 노력을 기울였고, 그 결과, 1988년 고성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2009년 교육과학기술부의 기숙형 고등학교로 선정, 효율적인 기숙형 고교 운영을 위한, 교육과정의 운영과 학사운영의 자율권이 보장되는 자율학교로 지정되어 2011년부터 세로운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학력향상우수학교, 독서교육우수학교, 준법우수학교, 기숙형우수학교, 주 5일제 수업 우수학교 등으로 선정되었다.

    이런 건학이념과 선배들의 전통을 이어받아, 우리 학생들의 긍지와 자부심으로 애교심을 갖고, 자신과 학교의 발전을 위해 더 한층 노력하고 있다.

교가 악보다운로드

당항포 푸른 물결 대한의 남안
철마연봉 솟은 곳 옛 가야성지 
전당 세워 모였네 젊은 형제들 
그 이름 빛내리라 고성고등학교 
뜻을 세워나간다 
희망을 안고 굳세게 나간다 영광의 길을 


반만년 남긴 뜻을 우러러 이어
양양한 배움길을 다듬어 가자
우리들 형제 자매 별들이 되어
영원히 빛내리라 고성 고등학교
뜻을 세워나간다 
희망을 안고 굳세게 나간다 영광의 길을